전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이란의 여자축구대표팀이 개최국 호주의 토니 버크 내무장관과 함께 서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 다섯 선수의 망명을 호주가 받아들이면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은 건데요. <br /> <br />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? <br /> <br />같은 선수들의 다른 모습이죠. <br /> <br />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. <br /> <br />왼쪽은 우리나라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국가 연주 시간에 침묵을 지키는 모습이고요, 오른쪽은 이후 경기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며 국가를 부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정권에 대한 저항으로 해석된 '국가 침묵' 이후 이란 국영TV에선 이들을 '반역자'로 봐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란 정부의 강한 압박으로 이들이 이후 경기에선 국가를 불렀을 거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. <br /> <br />귀국 후 살해 가능성까지 제기될 정도로 신변의 위협이 가시화되자, 일부 선수들이 대표팀을 이탈했고, 호주에 망명을 신청하게 된 거죠. <br /> <br />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각계 각층에서 호주 정부에 망명 수용을 촉구한 끝에 이들의 신청이 받아들여졌고요, 대표팀의 다른 선수들에 대한 조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101445399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